LIFELOG/quote
몸은모든것을알고있다 :: 아침햇살
EliNaYJ♪
2010. 3. 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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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침햇살에
잠시 멍하니 있다가,
손을 이리저리 더듬더듬.
머리맡에 있던 폰을 찾아서.
폴더를 열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렇게 사진을 찍었다.
눈부신 아침햇살에
잠시 멍하니 있다가,
손을 이리저리 더듬더듬.
머리맡에 있던 폰을 찾아서.
폴더를 열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렇게 사진을 찍었다.
삶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있어,
저 무수한 별처럼 헤아릴 수 없도록 많은
아름다운 장면이 나의 혼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
내가 살아있음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려 하다니,
그렇게 궁핍하고 치졸한 짓은 이제 다시는 하지 말자, 고 생각했다.
生きていることには本当に意味がたくさんあって、星の数ほど、
もうおぼえきれないほどの美しいシーンが私の魂を埋めつくしているのだが、
生きていることに意味をもたせようとするなんて、
そんな貧しくてみにくいことは、もう一生よそう、と思った。
요시모토 바나나『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吉本ばなな『体は全部知っている』
2010-03-28 오전 8:34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눈부신 아침이 감사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매일매일 평범했던 '아침'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눈부신 아침이 감사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매일매일 평범했던 '아침'이 특별하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