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diary

나란 인간은

EliNaYJ♪ 2009. 8. 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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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9일 30일
아무것도듣지않고
아무것도보지않고
그렇게 귀 막고 눈 딱 감고
버티려고 했어요.

나에게 내리는 벌이라느니
때로는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느니
뭐??? 웃기시네~
항공권 대기 풀렸다는 전화 한 통에 와르르르.....

그래요, 졌어요.
무너졌다구요.
29일 아침에 출발해서 1일에 돌아옵니다.


나란 인간은, 약해빠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