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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해뒀네.
비공개로 계속 포스팅하긴 했지만. 공개로 돌려야할텐데.. ( ..)a 
LIS-TI.COM에 소홀했던 건,
캐나다 갔다온 후에 이것저것 일들이 겹치기도 했지만,  
미드를 잠시 접었기 때문. 이랄까; 그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네.

언제부턴가 생긴 미묘한 미드 감상의 패턴이 있는데,
8~11월에는 주로 미드를 보다가 12월에 일드'쪽'으로 넘어가서
다시 3~4월에 미드로 돌아오는. 그런 패턴;

그런데 작년에 ㅇㄹㅅ 한국에서 너무 휘몰아쳐주는 바람에
미드를 조금 빨리 '놓아버렸'다고나 할까.
보통 시즌 중반까지는 제대로 챙겨 보다가 나머지를 한꺼번에 몰아서 봤는데,
이번 시즌은 거의 5~6에피까지밖에 못봤다.
LIS-TI.COM이 미드 전용 블로그는 아니니까
그냥 관심사나 일상을 끄적거리는 정도는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았나 반성해봐도..
거의 다 일본 관련..... 포스트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무 휘몰아쳤어, 아라시.
글을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가 없었던 거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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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2007. 1. 31. 14:40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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