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거스 뚫고나서 iPOD 버려두고 다녔는데
나에겐 헤드폰이 있었쟝♡ 이런 바보ㅠㅠ
대학로로 이동하는 2112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듣는 그분의 노래ㅠ
'멋진 키스'는 언제나 날 울린다.

EliNa, 넌 너무 감상적이야ㅋㅋㅋ


2010-03-04 오후 5:55 @21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난로엔 불꽃이 타오르고
할 말은 없어 어색한데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지
젖은 머리칼 낮은 숨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두 사람 뿐


'LIFELOG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번쩍  (0) 2010.04.01
심장이저려오는애절한고통  (0) 2010.04.01
TWITTER :: @EliNaYJ  (0) 2010.04.01
쏘쿨도도반짝반짝빛나는우리  (0) 2010.03.18
yokogao  (0) 2010.03.14
No.1뮤지컬좋아하네  (0) 2010.02.24
고맙다, 친구야!  (0) 2010.01.30
Talk and the City  (0) 2010.01.24
안녕SA  (0) 2010.01.11
송이송이하얀눈을자꾸자꾸뿌려줍니다  (0) 2010.01.04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