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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ll Me
쓰릴미

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

★★★★



2010-08-13 오후 8:00 @Th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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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씨가 첫 대사를 치자마자
나란히 앉은 세여자, 웃음이 터져버렸다지.
으앜. 왜 이렇게 느끼하다니ㅠ_ㅠㅋㅋㅋ
이를 악물고, 시선을 딴데로 돌리며, 겨우 위기모면.

최악도 아니고 최고도 아니고 그저 그랬던 오이페어.
그나마 오종혁이 이지훈보.다.는. 조금 더 안정돼보였다.
쫑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 별 4개>_<ㅋㅋㅋ
Dreaming에서의 쫑을 아.직.도. 싸랑하는 나란 여자.


호기심에 퇴근길을 기다려 보았으나,
쫑의 '알만한' 팬들이 어찌나 가드를 치던지.
그래요, 니네 오빠 소중하겠죠, 물론.
에이. 드럽고 치사하다. 정말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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