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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 친구와 헤어진 후 하염없이 걷다가,
문득 마주친 2001년의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이제는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2008-12-09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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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공기'가 바뀌면서 밀려오는 기억들.
입구를 바라보며 그렇게 한참을 서있었다. 지긋지긋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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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 2008. 12. 9. 23:47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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