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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The Sword With No Name, 2009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이 시작된다!

★★★☆


2009-09-27 24:30 @LOTTECINEMA건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급조해서 심야영화 보러 간 거였는데ㅠㅠa

조승우와 수애를 너무 믿은걸까?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특히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CG. CG가 큰 걸림돌이었네요.
전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집중 자체가 안되는 스타일이라 말이죠.
그냥 로맨스였으면 부담없이 봤을텐데 굳이 역사까지 끌어와야 하나 싶었구요.
 
그래도 수애의 눈물연기는 정말 최고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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