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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wig And The Angry Inch
헤드윅
ARE YOU READY?
HEDWIG Returns!
★★★★☆
2010-02-26 오후 7:00 @KT&G 상상아트홀
쏭드윅 보러갔을 때 늦어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퇴근하시는 윤희석 배우님과 마주쳤더랬지ㅋ
많이 봤다 했더니 '뜨거운 것이 좋아'에 나오셨+_+
퇴근길 아주 잠깐 구경;했을 뿐인데 완전급호감♡
게다가 쏭드윅이 너무 방정맞았다는 내 코멘트에
친구가 아마도 니가 원하는건 엔젤리나 같다며ㅋ
강! 력! 추! 천! 해주시는데 또 안 볼 수 없지^-^*
엔젤리나~ 드디어 그녀를 만나다+_+♡
역시 내가 생각했던 헤드윅 그녀와 많이 닮아있었다.
너무나도 친절했지만 한마디 한마디에 아픔이 묻어나는.
토마토씬;에서의 담담했던 그 표정이 너무 좋았다ㅠ
오늘 본 게 막공이 아니었다면 난 또 또 또 달렸을듯ㅋ
앵콜 때 다가와서 손을 덥썩 잡으시길래 깜놀+_+
정신차리고보니 내손 잡고 의자위로 올라간거였;
먼저 손 내밀어서 도와드렸어야 하는 건가요? ㅋ
카워시를 당하며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던;
남성관객의 손이 잊혀지질 않는다ㅋㅋㅋ
쏭드윅 보러갔을 때 늦어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퇴근하시는 윤희석 배우님과 마주쳤더랬지ㅋ
많이 봤다 했더니 '뜨거운 것이 좋아'에 나오셨+_+
퇴근길 아주 잠깐 구경;했을 뿐인데 완전급호감♡
게다가 쏭드윅이 너무 방정맞았다는 내 코멘트에
친구가 아마도 니가 원하는건 엔젤리나 같다며ㅋ
강! 력! 추! 천! 해주시는데 또 안 볼 수 없지^-^*
엔젤리나~ 드디어 그녀를 만나다+_+♡
역시 내가 생각했던 헤드윅 그녀와 많이 닮아있었다.
너무나도 친절했지만 한마디 한마디에 아픔이 묻어나는.
토마토씬;에서의 담담했던 그 표정이 너무 좋았다ㅠ
오늘 본 게 막공이 아니었다면 난 또 또 또 달렸을듯ㅋ
앵콜 때 다가와서 손을 덥썩 잡으시길래 깜놀+_+
정신차리고보니 내손 잡고 의자위로 올라간거였;
먼저 손 내밀어서 도와드렸어야 하는 건가요? ㅋ
카워시를 당하며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던;
남성관객의 손이 잊혀지질 않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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