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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상자래
달콤상자♡

우울하고 피곤했던 오늘.
까칠하게 구는 내가 꽤나 낯설었나보다.
아니면 잠수탈까봐 불안불안했던가;
요래요래 쵸코무스쵸코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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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기운이 온몸을 휘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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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상자 :: 2010. 4. 1. 23:55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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