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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징하게 미뤘다.. 작년부터였나..?
일정이나.. 마음가짐은.. 별 차이가 없지만,
그때의 '일본'과 지금의
'일본'이라는 목적지에 대한 의미는
확실히 다르다고 할 수 있네.

근심, 걱정, 불안, 슬럼프, 두려움, 하나가득 안고가서
일본땅에 다 내려놓고 와야지.
대신에, 뭔가 확실한 비전을 안고 돌아올 수 있기를.
그리고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더욱 확실해져서 돌아올 수 있기를.
 


'왜' 일본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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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본여행 :: 2005. 5. 10. 04:40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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