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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작년 오늘.
그땐 그랬지.

웃으며 추억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랄까.
어쨌든 고마운 건 지금도 변함 없으니까.
단지 '방식'의 차이만 조금 생겼을 뿐,
'마음'은 그다지 안변했지도 몰라.
그 많은 일들을 뒤로 하고 말이지.

처음부터 이 '방식'을 고수했다면,
한결같이 쭉 그렇게 남을 수 있었을텐데.
 

응. 응.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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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 2010. 12. 27. 17:10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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