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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차보다는 버스가 좋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 1학년때부터 그랬다.
남원으로 전수가던 버스안에서의 설렘.
임실로 가던 버스안에서의 공기.
그 기억 때문일까.
이런 애증의 동아리라니.
참 오래오래 날 갖고 논다.

버스를 타고.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내다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생각이 정리가 된다.

2010-05-30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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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사는 언니님 만나러 가는 길♡
덕분에 기분전환도 자주 할 수 있고 너무 좋다.




2010-05-30 오후 5:43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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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님 아이폰 구입하고
트위터 강좌 시작>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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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찬양 :: 2010. 5. 30. 23:56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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