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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파티도 할 겸 모여서
축구도 같이 보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비도 오고 춥고 자리 잡기도 힘들다며
만사 다 귀찮아진 우리들>_<ㅋㅋㅋ

결국 우리집에서 모이기로.


배 터지게 먹으면서 꺅꺅!! 소리를 어찌나 질러댔는지.
그래도 윗집 꼬꼬마 어린이들한테 이길 순 없겠더라;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방방 뛰어다니는데, 집 무너지는 줄 알았음. 진심.
셋이서 박지성♡ 이름만 수십번을 외친듯. 꺅!! >_<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__)(^^)b


2010-06-12 오후 11:29 @友오뎅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술과 먹을게 바닥난 우리는 집앞 오뎅바로.
'화려'한 동네라서 그게 늘 불만이었는데.
이럴땐 좀 편하구나>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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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꺅 :: 2010. 6. 12. 23:59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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