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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버스 안.

유독 길이 심하게 막혀서
슬슬 짜증이 나려하던 찰나,
라디오에서 익숙한 종소리가 들려왔다.

눈물이 날 만큼 반가운 노래.
사준 - Memories


2010-05-03 오후 11:26 @21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떠나가도 돼 나를 눈물 감추며 날 지켜봐 준
그대를 보냈지만 언제나 널 지켜볼께 이제 넌 나의 곁에
다시 나에게 돌아와줘 언제까지라도 너를 지켜줄게


사준씨는 요즘 뭐하고 사시나요+_+?




사준 -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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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 2010. 5. 3. 23:59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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