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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우걱우걱
곶감 먹고 체한 나란 여자.
좀 급하게 먹은 것 같긴 해....

따뜻한 매실차를 마셔봐도.
따끔따끔. 열손가락을 다 따봐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아.
약을 먹어도 그 순간 잠깐 괜찮을 뿐이고.

이렇게 심하게 체한건,
중학교 때 우유 마시고 체한; 이후 처음인듯.
그땐 손가락 따고 나니까 괜찮아졌었는데. 흑.

아. 괴롭다.


나이 먹었다고 지금 이러는 거야? 응?
점점 기능이 떨어지는 거?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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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 2011. 1. 29. 23:57 LIFE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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